국보 제 112호 감은사지 삼층석탑.



지난 1월 모처럼 사진을 찍기 위해 먼 곳으로 나들이를 했었다.
겨울철이기에 당연히 꽃을 찾아나선 것은 아니고 국보급 탑을 보러 경주까지 다녀왔다.
새벽 이른 시간에 출발하여 경주에 도착한 것은 오전 9시 무렵, 감은사지부터 둘러보았다.
감은사지 석탑은 석양 무렵에 보아야 제 멋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감은사는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후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절을 세우기 시작하여
신문왕 때(682년)에 완성된 절이다.  지금은 절은 간 곳 없고 탑만 두 개 덩그라니 남아있다.
탑의 높이는 13미터가 넘는다.  그 시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누군가는 우리나라 탑 중에서 가장 멋진 탑이 감은사지 탑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감은사지 탑은 정림사지 탑에 비해 크기는 크지만 멋스러움은 덜 한 것 같았다.
백제인의 미적 감각이 신라인보다는 우수하지 않았는가 하는 짐작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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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보 제 112호 감은사지 삼층석탑.


사진가: 하늘명검 * http://www.reedaria.com

등록일: 2013-03-08 09:36
조회수: 933 / 추천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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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3-03-13 15:59:05
그리스 신전이나 로마의 콜롯세움까지 비교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일본의 오사카성의 받침돌과 비교해 봐도 참 초라하기 짝이 없는데,
우리 선조들의 건축물은 크기보다는 알 수 없는 동양의 미를 가졌기에 높이 평가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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